1일 1회 투여 간편성 갖춰, 11일 심포지움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커티스 앤 앤드류스)은 1일 1회 투여하면서 강력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복합성분의 안압 강하제 잘라콤(XALACOM)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화이자측은 잘라콤이 상호 보완적 기전을 가지고 있는 잘라탄과 티몰롤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복합성분 제제로 단독요법에는 잘 반응하지 않는 녹내장 및 고안압증 환자에게 매우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기존의 제품과는 달리 1일 2회 투여하는 번거로움이나 씻겨나감 현상(Washout Effect)이 없는 간편한 제품.
이동수 마케팅 상무는 “잘라콤은 이미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두 약물의 복합제제인데다가 기존의 병용 요법을 대체할 수 있어 경제성과 편의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현재 잘라콤은 노르웨이, 잉글랜드 등을 비롯한 세계 26개국에서 승인을 받았으며, 주로 단독요법으로는 불충분한 개방각 녹내장 및 고안압증한자의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
한편, 화이자 측은 오는 1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안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하는 ‘잘라콤 출시 심포지움을 개최할 예정이다.
화이자측은 잘라콤이 상호 보완적 기전을 가지고 있는 잘라탄과 티몰롤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복합성분 제제로 단독요법에는 잘 반응하지 않는 녹내장 및 고안압증 환자에게 매우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기존의 제품과는 달리 1일 2회 투여하는 번거로움이나 씻겨나감 현상(Washout Effect)이 없는 간편한 제품.
이동수 마케팅 상무는 “잘라콤은 이미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두 약물의 복합제제인데다가 기존의 병용 요법을 대체할 수 있어 경제성과 편의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현재 잘라콤은 노르웨이, 잉글랜드 등을 비롯한 세계 26개국에서 승인을 받았으며, 주로 단독요법으로는 불충분한 개방각 녹내장 및 고안압증한자의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
한편, 화이자 측은 오는 1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안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하는 ‘잘라콤 출시 심포지움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