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원장 김영진) 직원 4백여명은 7일 무등산 전지역에서 자연보호활동을 벌였다. 또 증심사 입구에서 탐방객들을 상대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전남대병원은 2010년 개원 1백주년을 맞는 것을 기념하고, 광주시민들에게 이를 알리기 위해 화순전남대병원, 전남대 치과병원 직원까지 참여해 자연보호활동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증심사지구 무등산공원관리사무소에서 혈압측정, 혈당측정, 산소포화도 측정, 의료상담(치과포함) 등을 실시하는 의료봉사활동에 나섰다.
특히 응급 상황 발생시 처치요령이 수록된 핸드북과 1백주년 공식 엠블럼이 새겨진 액정닦이 등을 무등산 탐방객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다.
김영진 전남대병원장은 “무등산은 광주시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공간이므로 무등산을 깨끗하게 하는 것은 건강 광주를 지켜나가는 것과 같다”며 “전남대병원도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차원에서 자연보호활동을 계속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대병원은 2010년 개원 1백주년을 맞는 것을 기념하고, 광주시민들에게 이를 알리기 위해 화순전남대병원, 전남대 치과병원 직원까지 참여해 자연보호활동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증심사지구 무등산공원관리사무소에서 혈압측정, 혈당측정, 산소포화도 측정, 의료상담(치과포함) 등을 실시하는 의료봉사활동에 나섰다.
특히 응급 상황 발생시 처치요령이 수록된 핸드북과 1백주년 공식 엠블럼이 새겨진 액정닦이 등을 무등산 탐방객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다.
김영진 전남대병원장은 “무등산은 광주시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공간이므로 무등산을 깨끗하게 하는 것은 건강 광주를 지켜나가는 것과 같다”며 “전남대병원도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차원에서 자연보호활동을 계속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