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코나졸 50mg, 각종 병원성 진균에 폭넓게 작용
국제약품공업(주)이 최근 플루코나졸 50mg을 주성분으로 하는 경구용 항진균제 푸코졸 캡슐을 신발매했다고 27일 밝혔다.
푸코졸 캡슐은 플루코나졸 50mg제제로 진균의 세포막을 구성하고 있는 에르고스테롤의 합성을 저해, 항진균작용을 나타내는 항진균제로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스테롤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제제이다.
칸디다를 비롯, 트리코피톤등 피부사상균, 아스퍼질루스, 크립토코코스등 각종 병원성 진균에 폭넓게 작용하여 조갑진균증(손발톱무좀), 족부백선(발무좀), 체부백선, 고부백선(완선)등 피부진균증을 비롯해서 질칸디다증, 면역부전환자의 전신적 진균 증에도 높은 치료율을 나타낸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이트라코나졸 등 다른 항진균제와는 달리 음식물과의 복용여부에 관계없이 높은 생체이용률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위산의 산도에 따라서 흡수율이 저하기지 않기 때문에 제산제나 H2 blocker와 병용투여가 가능하다.
특히 타 제제에 비해 간대사율이 낮기 때문에 다른 간대사약물과 병용했을 경우 발생하는 약물상호작용 및 간관련 부작용이 경미하며 고혈압치료약제와도 낮은 약물상호작용 발생율을 보여 다른 경구용 항진균제에 비해 비교적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국제약품은 “푸코졸캡슐을 2004년 중점품목으로 선정하여, 발매 첫 해 30억 매출을 목표로 활발히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며 “가정의학과, 일반내과를 비롯해 주 처방처인 피부과, 산부인과등으로 이어지는 탄탄한 로컬영업력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시장진입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푸코졸 캡슐은 플루코나졸 50mg제제로 진균의 세포막을 구성하고 있는 에르고스테롤의 합성을 저해, 항진균작용을 나타내는 항진균제로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스테롤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제제이다.
칸디다를 비롯, 트리코피톤등 피부사상균, 아스퍼질루스, 크립토코코스등 각종 병원성 진균에 폭넓게 작용하여 조갑진균증(손발톱무좀), 족부백선(발무좀), 체부백선, 고부백선(완선)등 피부진균증을 비롯해서 질칸디다증, 면역부전환자의 전신적 진균 증에도 높은 치료율을 나타낸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이트라코나졸 등 다른 항진균제와는 달리 음식물과의 복용여부에 관계없이 높은 생체이용률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위산의 산도에 따라서 흡수율이 저하기지 않기 때문에 제산제나 H2 blocker와 병용투여가 가능하다.
특히 타 제제에 비해 간대사율이 낮기 때문에 다른 간대사약물과 병용했을 경우 발생하는 약물상호작용 및 간관련 부작용이 경미하며 고혈압치료약제와도 낮은 약물상호작용 발생율을 보여 다른 경구용 항진균제에 비해 비교적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국제약품은 “푸코졸캡슐을 2004년 중점품목으로 선정하여, 발매 첫 해 30억 매출을 목표로 활발히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며 “가정의학과, 일반내과를 비롯해 주 처방처인 피부과, 산부인과등으로 이어지는 탄탄한 로컬영업력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시장진입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