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국회도서관서…학계·관계·체육계 대표들 참여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심재철 국회의원(한나라당)은 24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지하 소회의실에서 '장애인 체육의 발전 방향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학계, 관계, 장애인 체육계 인사들로부터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정책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
토론회에서는 순천향대학교 체육학부 전혜자 교수가 발제를 맡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장애인문화체육과 조향현 과장, 대한장애인체육회 최경식 사무총장, 대한장애인사격연맹 유병준 이사, 대한장애인육상연맹 유희상 감독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심재철 의원은 "1988년 우리나라에서 장애인올림픽을 개최한 이후 지난 20년간 장애인 체육은 매번 장애인 올림픽 때마다 우수한 성적으로 국위를 선양해 왔지만 정작 장애인 체육인들의 미래는 밝지 못한 것이 현실"이라면서 "앞으로 장애인 체육인들이 마음 놓고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학계, 관계, 장애인 체육계 인사들로부터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정책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
토론회에서는 순천향대학교 체육학부 전혜자 교수가 발제를 맡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장애인문화체육과 조향현 과장, 대한장애인체육회 최경식 사무총장, 대한장애인사격연맹 유병준 이사, 대한장애인육상연맹 유희상 감독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심재철 의원은 "1988년 우리나라에서 장애인올림픽을 개최한 이후 지난 20년간 장애인 체육은 매번 장애인 올림픽 때마다 우수한 성적으로 국위를 선양해 왔지만 정작 장애인 체육인들의 미래는 밝지 못한 것이 현실"이라면서 "앞으로 장애인 체육인들이 마음 놓고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