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독감철 플루미스트 매출저조
와이어스는 메드이뮨(MedImmune)의 독감백신인 플루미스트(Flumist) 시판권을 포기한다고 발표했다.
와이어스의 이런 결정은 지난 독감철 동안 플루미스트의 매출이 부진했기 때문.
플루미스트는 생(生)바이러스를 함유한 백신으로 비내에 분무하여 사용한다.
메드이뮨은 독감에 걸릴 위험이 높으나 예방주사 접종을 두려워하는 소아에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었다.
이번에 와이어스의 플루미스트 시판 포기로 플루미스트의 제조, 판매, 마케팅에 대한 권한은 다시 메드이뮨으로 넘어오게 됐다.
메드이뮨은 플루미스트 시판을 계속할 것이며 독감에 걸릴 위험이 높은 영아 및 노인에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적응증 추가를 시도할 계획이다.
와이어스의 이런 결정은 지난 독감철 동안 플루미스트의 매출이 부진했기 때문.
플루미스트는 생(生)바이러스를 함유한 백신으로 비내에 분무하여 사용한다.
메드이뮨은 독감에 걸릴 위험이 높으나 예방주사 접종을 두려워하는 소아에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었다.
이번에 와이어스의 플루미스트 시판 포기로 플루미스트의 제조, 판매, 마케팅에 대한 권한은 다시 메드이뮨으로 넘어오게 됐다.
메드이뮨은 플루미스트 시판을 계속할 것이며 독감에 걸릴 위험이 높은 영아 및 노인에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적응증 추가를 시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