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부직원 참여로 1억3천만원 모금…인턴 채용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병원장 김광문)이 병원업계 최초로 일자리 나누기(job sharing)에 동참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병원장 등 의사를 포함한 간부직원들이 자발적으로 1억3천여만원의 기금을 조성해 13명의 인턴을 10개월간 채용할 계획이다.
새로 채용되는 인턴들은 각 부서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직종 및 행정업무에 투입될 예정이다.
김광문 일산병원장은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설립된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병원인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정부시책에 적극 호응하고 사회적책임을 다하기 위해 동참하게 되었다” 며 “이러한 작은 노력이 사회적 실업문제 해소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이를 위해 병원장 등 의사를 포함한 간부직원들이 자발적으로 1억3천여만원의 기금을 조성해 13명의 인턴을 10개월간 채용할 계획이다.
새로 채용되는 인턴들은 각 부서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직종 및 행정업무에 투입될 예정이다.
김광문 일산병원장은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설립된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병원인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정부시책에 적극 호응하고 사회적책임을 다하기 위해 동참하게 되었다” 며 “이러한 작은 노력이 사회적 실업문제 해소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