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겸 교수, 대통령 표창 수상

발행날짜: 2009-04-09 10:46:21
  • 한국 병리학 위상제고 업적 인정

고대 구로병원 병리과 김한겸 교수가 최근 보건의날 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국내 최초로 인체검체은행을 설립한 것은 물론, 대한병리학회 이사장으로서 한국 병리분야 위상을 제고한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에 대통령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

김 교수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학봉장군 미라와 모자 미라의 사인 및 질병 원인 등 과학적으로 분석해 학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대한병리학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2008년부터는 과학기술부에서 주관하는 과학기술국제화사업(2008~2010년)을 수행하는 등 국내 의학 및 병리학의 선진화를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