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병리학 위상제고 업적 인정
고대 구로병원 병리과 김한겸 교수가 최근 보건의날 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국내 최초로 인체검체은행을 설립한 것은 물론, 대한병리학회 이사장으로서 한국 병리분야 위상을 제고한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에 대통령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
김 교수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학봉장군 미라와 모자 미라의 사인 및 질병 원인 등 과학적으로 분석해 학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대한병리학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2008년부터는 과학기술부에서 주관하는 과학기술국제화사업(2008~2010년)을 수행하는 등 국내 의학 및 병리학의 선진화를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김 교수는 국내 최초로 인체검체은행을 설립한 것은 물론, 대한병리학회 이사장으로서 한국 병리분야 위상을 제고한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에 대통령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
김 교수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학봉장군 미라와 모자 미라의 사인 및 질병 원인 등 과학적으로 분석해 학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대한병리학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2008년부터는 과학기술부에서 주관하는 과학기술국제화사업(2008~2010년)을 수행하는 등 국내 의학 및 병리학의 선진화를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