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전공의 리더쉽 함양 프로그램
전공의들의 사회화 학습이 시작됐다.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임동권)는 오는 6월 19일 1박2일 일정으로 전공의 리더쉽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대전협은 “사회활동이 복잡하고 다양화해지면서 개인의 인성과 덕성만으로는 조직을 능률적으로 이끌기에 한계가 있다”며 “각 수련병원의 전공의들의 업무는 동료들과는 물론 간호사 의료기사 등의 타 직능과의 유기적인 업무협조를 필요로 하는 특성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병원경영자의 입장에서나 전공의 개인의 향후 진로와 관련되어 볼 때 전공의의 리더쉽 함양은 전공의들의 개인적 성취뿐만 아니라 병원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조직의 발전에 매우 중요한 과제이다”며 “나아가 사회의 오피니언 리더로서 자질을 함양하는 단초가 되기를 기대하며 향후 전공의 수련에 리더쉽 교욱이 필수 과정으로 채택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사회구조와 인식의 변화에 따라 전문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며 “그러나 최근 의사에 대한 정부와 국민들의 시각은 전문가로서라기 보다는 개혁의 대상으로 비춰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의사들 또한 스스로의 정체성마저 정의 내리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임동권)는 오는 6월 19일 1박2일 일정으로 전공의 리더쉽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대전협은 “사회활동이 복잡하고 다양화해지면서 개인의 인성과 덕성만으로는 조직을 능률적으로 이끌기에 한계가 있다”며 “각 수련병원의 전공의들의 업무는 동료들과는 물론 간호사 의료기사 등의 타 직능과의 유기적인 업무협조를 필요로 하는 특성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병원경영자의 입장에서나 전공의 개인의 향후 진로와 관련되어 볼 때 전공의의 리더쉽 함양은 전공의들의 개인적 성취뿐만 아니라 병원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조직의 발전에 매우 중요한 과제이다”며 “나아가 사회의 오피니언 리더로서 자질을 함양하는 단초가 되기를 기대하며 향후 전공의 수련에 리더쉽 교욱이 필수 과정으로 채택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사회구조와 인식의 변화에 따라 전문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며 “그러나 최근 의사에 대한 정부와 국민들의 시각은 전문가로서라기 보다는 개혁의 대상으로 비춰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의사들 또한 스스로의 정체성마저 정의 내리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