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 보건산업 특허경비지원사업 잇단 성과
진흥원의 보건산업 특허경비지원사업이 괄목한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은 복지부로부터 보건산업기술이전사업을 위임받아 추진한 결과, 2003년부터 지금까지 총 108건의 기술에 대한 특허경비지원을 했으며 이 중 10여건의 기술이전 성사 및 제품화에 성공하는 성과를 냈다고 16일 밝혔다.
실제 진흥원에 따르면 2006년 특허경비지원사업으로 지원한 (주)디지탈 바이오테크놀로지의 유전자전달시스템인 '마이크로포레이터' 기술이 최근 미국 라이프테크놀로지사에 총액 1292만불(한화 약 200억원)에 특허권을 양도됐다.
아울러 2008년 지원한 서울대 산학협력단의 '자연 살해 T세포의 리간드와 항원을 적재한 단핵구 또는 미분화 골수성 세포를 포함한 백신' 기술 또한 최근 (주)셀리드에 1억5000만원에 기술이전 계약이 체결되기도 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올해도 기술이전 사업화 공고를 통해 발굴된 우수기술들에 대해 특허경비지원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면서 "향후 복지부 연구개발사업의 확대와 그 성과의 활용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기술 이전 및 사업화가 더욱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은 복지부로부터 보건산업기술이전사업을 위임받아 추진한 결과, 2003년부터 지금까지 총 108건의 기술에 대한 특허경비지원을 했으며 이 중 10여건의 기술이전 성사 및 제품화에 성공하는 성과를 냈다고 16일 밝혔다.
실제 진흥원에 따르면 2006년 특허경비지원사업으로 지원한 (주)디지탈 바이오테크놀로지의 유전자전달시스템인 '마이크로포레이터' 기술이 최근 미국 라이프테크놀로지사에 총액 1292만불(한화 약 200억원)에 특허권을 양도됐다.
아울러 2008년 지원한 서울대 산학협력단의 '자연 살해 T세포의 리간드와 항원을 적재한 단핵구 또는 미분화 골수성 세포를 포함한 백신' 기술 또한 최근 (주)셀리드에 1억5000만원에 기술이전 계약이 체결되기도 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올해도 기술이전 사업화 공고를 통해 발굴된 우수기술들에 대해 특허경비지원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면서 "향후 복지부 연구개발사업의 확대와 그 성과의 활용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기술 이전 및 사업화가 더욱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