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등 14개 단체, 진료와 장애인 돌보기 활동
의협을 비롯한 보건의약 관련 14개 단체가 참여하는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는 지난 21일 서울시립 은평의 마을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의협 김화숙 정책이사·병협 이두익 의무위원장 등 공동중앙위원장을 비롯해 정채빈 중앙위원(한의협 보험·의무이사) 등 14개 회원단체 임·직원 20명이 참석해 진료, 중증장애인 돌보기, 생활자 저녁식사 준비 등의 활동을 펼쳤다.
은평의 마을은 성인남성 보호시설로 장애인, 부랑자, 노인 등 1300여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마리아수녀회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곳으로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봉사와 진료 및 후원활동을 실시해왔다.
사공협은 은평의마을이 중증장애인 시설 확장으로 긴급하게 필요한 냉온풍기 2대를 후원했다.
아울러 은평의마을 안경순 원장은 올해 4월로 임기를 마치게 되는 김화숙 위원장에게 그동안의 적극적인 도움에 대해 생활자들의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김화숙 위원장도 개인적으로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화숙 위원장은 “2006년 출범해서 어려운 시기에 위원장을 맡아 힘들었지만 이제는 활동이 많이 안착되어 마음이 뿌듯하다“면서 “공헌활동을 1회씩 진행하다가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봉사를 펼치고 후원도 시설위주로 펼친 것이 공헌활동의 큰 효과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 회원단체로는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간호협회, 대한한방병원협회,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건강관리협회, 한국제약협회,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한국의약품도매협회,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등이다.
이날 의협 김화숙 정책이사·병협 이두익 의무위원장 등 공동중앙위원장을 비롯해 정채빈 중앙위원(한의협 보험·의무이사) 등 14개 회원단체 임·직원 20명이 참석해 진료, 중증장애인 돌보기, 생활자 저녁식사 준비 등의 활동을 펼쳤다.
은평의 마을은 성인남성 보호시설로 장애인, 부랑자, 노인 등 1300여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마리아수녀회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곳으로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봉사와 진료 및 후원활동을 실시해왔다.
사공협은 은평의마을이 중증장애인 시설 확장으로 긴급하게 필요한 냉온풍기 2대를 후원했다.
아울러 은평의마을 안경순 원장은 올해 4월로 임기를 마치게 되는 김화숙 위원장에게 그동안의 적극적인 도움에 대해 생활자들의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김화숙 위원장도 개인적으로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화숙 위원장은 “2006년 출범해서 어려운 시기에 위원장을 맡아 힘들었지만 이제는 활동이 많이 안착되어 마음이 뿌듯하다“면서 “공헌활동을 1회씩 진행하다가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봉사를 펼치고 후원도 시설위주로 펼친 것이 공헌활동의 큰 효과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 회원단체로는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간호협회, 대한한방병원협회,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건강관리협회, 한국제약협회,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한국의약품도매협회,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