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겸 경기도의사회장
대한의사협회에 대한 애정은 의사라면 누구든 가지고 있다.
의사협회가 존재하는 이유도 회원의 권익을 대변하고 회원들의 뜻에 따라 일해야한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이번 61차 대의원 총회에서 의협회장 선거방법에 있어 간선제도의 전환은 몇가지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다.
첫째, 직선제와 간선제 중 어느 것이 민의를 잘 반영한다고 할 수는 없으나 현재의 중앙 대의원 구성을 보면 회원들의 뜻을 잘 반영할 수 있다고 보여지지 않는다.
둘째, 이번 정관개정에 있어 회원들의 뜻을 각 의사회가 회원들에게 제대로 물어봤냐는 점이다. 전, 회원들에게 선거방식에 대한 여론 조사를 하여 그 결과에 따랐어야 한다는 점이다.
셋째, 간선제를 상정한다면 정관개정 전에 선거인단 규모 및 선출 방법을 미리 정해 혼란을 막을 수 있는 점을 간과한 것이다.
중앙대의원들은 본인만 똑똑하다는 잘못된 생각에 사로잡혀 회원들의 의견을 경시하는 경향이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그러나 우리회원들은 모두 다 똑똑하다. 우리회원들의 중지를 모아 행동하여야 우리의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새로운 집행부가 출범하는 이 시점에 DUR, 약제비환수법안, 성분명처방기도, 영리법인 문제 등 산적한 문제가 있어 이를 해결하는데 힘을 합쳐도 어려운 상황인데 내부적으로 갈등이 발생되는 것에 대하여 심각한 우려를 금할 수 없다.
의사협회가 존재하는 이유도 회원의 권익을 대변하고 회원들의 뜻에 따라 일해야한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이번 61차 대의원 총회에서 의협회장 선거방법에 있어 간선제도의 전환은 몇가지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다.
첫째, 직선제와 간선제 중 어느 것이 민의를 잘 반영한다고 할 수는 없으나 현재의 중앙 대의원 구성을 보면 회원들의 뜻을 잘 반영할 수 있다고 보여지지 않는다.
둘째, 이번 정관개정에 있어 회원들의 뜻을 각 의사회가 회원들에게 제대로 물어봤냐는 점이다. 전, 회원들에게 선거방식에 대한 여론 조사를 하여 그 결과에 따랐어야 한다는 점이다.
셋째, 간선제를 상정한다면 정관개정 전에 선거인단 규모 및 선출 방법을 미리 정해 혼란을 막을 수 있는 점을 간과한 것이다.
중앙대의원들은 본인만 똑똑하다는 잘못된 생각에 사로잡혀 회원들의 의견을 경시하는 경향이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그러나 우리회원들은 모두 다 똑똑하다. 우리회원들의 중지를 모아 행동하여야 우리의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새로운 집행부가 출범하는 이 시점에 DUR, 약제비환수법안, 성분명처방기도, 영리법인 문제 등 산적한 문제가 있어 이를 해결하는데 힘을 합쳐도 어려운 상황인데 내부적으로 갈등이 발생되는 것에 대하여 심각한 우려를 금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