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원장 범희승)은 개원 5주년을 맞아 27일 ‘아름다운 나눔장터’를 열었다.
아름다운 가게 광주·전남본부와 공동주최로 연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기증한 소장품을 판매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이번 행사를 위해 직원들로부터 약 1500점을 기증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범희승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임직원들이 일일 판매 도우미로 나서기도 했다.
또 병원은 물품 기증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진료비심사팀과 31병동 김정희 수간호사에게 ‘기증천사상’을 수여했다.
범희승 병원장은 “개원 5주년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뚯깊은 행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아름다운 가게 광주·전남본부와 공동주최로 연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기증한 소장품을 판매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이번 행사를 위해 직원들로부터 약 1500점을 기증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범희승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임직원들이 일일 판매 도우미로 나서기도 했다.
또 병원은 물품 기증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진료비심사팀과 31병동 김정희 수간호사에게 ‘기증천사상’을 수여했다.
범희승 병원장은 “개원 5주년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뚯깊은 행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