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이사회 유감 표명-"직선제 지역 및 직역과 연대할 것"
의협회장 선거 간선제 통과에 대한 시도의사회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울산시의사회(회장 최덕종)는 28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의협회장 선거 간선제 전환에 대한 우감을 표했다.
앞서 전공의협의회와 경기도의사회 등도 간선제 통과에 대한 반대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 임원진은 "26일 제61차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의협회장 선거를 간선제로 전환하는 내용의 정관 개정안이 통과된 것에 안타깝다"면서 "회원들의 의견수렴 과정도 없이 상정 통과시킨 것은 너무나 기습적인 것"이라며 강력한 반대입장을 피력했다.
울산시의사회는 "직선제를 선호하는 다른 지역이나 직역과 연대 등과 간선제 회귀를 막는 공감대를 형성해 회원 다수가 원한다면 다음 대의원 총회에 상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결정했다.
울산시의사회(회장 최덕종)는 28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의협회장 선거 간선제 전환에 대한 우감을 표했다.
앞서 전공의협의회와 경기도의사회 등도 간선제 통과에 대한 반대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 임원진은 "26일 제61차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의협회장 선거를 간선제로 전환하는 내용의 정관 개정안이 통과된 것에 안타깝다"면서 "회원들의 의견수렴 과정도 없이 상정 통과시킨 것은 너무나 기습적인 것"이라며 강력한 반대입장을 피력했다.
울산시의사회는 "직선제를 선호하는 다른 지역이나 직역과 연대 등과 간선제 회귀를 막는 공감대를 형성해 회원 다수가 원한다면 다음 대의원 총회에 상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