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취임식서 정책방향 밝혀…"권익신장에 혼신 다할 터"
경만호 회장이 의료계의 권익신장을 최우선 과제로 잘못된 의료수급구조를 개혁해 나갈 것을 천명했다.
의협 경만호 신임회장은 1일 오전 협회회관 동아홀에서 가진 제36대 경만호 집행부 취임식에서 “10만 의사의 대표로서 무거운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느끼며 회원들의 권익신장에 혼신의 힘을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경만호 회장은 “역대 회장들이 초심이 지금 저와 크게 다르지 않았을 것”이라면서 “저에게는 첫 마음을 반드시 눈에 보이는 현실로 이뤄내겠다는 강한 의지가 있다”며 의협 수장으로서 현 의료계 난국을 타개할 나갈 뜻을 피력했다.
경 회장은 “의사들이 획일화된 규제와 틀 속에서 정당한 보상도 받지 못한 채 비참하게 살아간다면 국민건강과 보건의료는 근간을 위협받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의료를 살리고 의사를 살리며 궁극적으로 국민을 살리기 위해 잘못된 의료수급 구조를 바꿔내겠다”고 약속했다.
경만호 회장은 이어 “이를 위한 길에는 장애물고 많고 가시밭길이 펼쳐질 수도 있다”면서 “집행부를 중심으로 모든 임직원과 회원들이 똘똘 뭉친다면 어려움을 능히 이기고 우리의 소망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단합된 의료계를 강조했다.
경 회장은 끝으로 “심기일전하는 각오를 새로이 하고 의협과 의료계를 사랑하는 마음과 주인의식을 갖고 최선을 다해 힘있는 의협, 사랑받는 의협을 만들어 달라”고 피력하고 “직원 모두가 맡겨진 임무에 보다 충실히 임해 숨은 능력과 전문성을 최대한 발휘해 의협 쇄신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부회장단과 상임이사진 등 36명의 임원진과 140여명의 전 직원이 참석했다.
의협 경만호 신임회장은 1일 오전 협회회관 동아홀에서 가진 제36대 경만호 집행부 취임식에서 “10만 의사의 대표로서 무거운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느끼며 회원들의 권익신장에 혼신의 힘을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경만호 회장은 “역대 회장들이 초심이 지금 저와 크게 다르지 않았을 것”이라면서 “저에게는 첫 마음을 반드시 눈에 보이는 현실로 이뤄내겠다는 강한 의지가 있다”며 의협 수장으로서 현 의료계 난국을 타개할 나갈 뜻을 피력했다.
경 회장은 “의사들이 획일화된 규제와 틀 속에서 정당한 보상도 받지 못한 채 비참하게 살아간다면 국민건강과 보건의료는 근간을 위협받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의료를 살리고 의사를 살리며 궁극적으로 국민을 살리기 위해 잘못된 의료수급 구조를 바꿔내겠다”고 약속했다.
경만호 회장은 이어 “이를 위한 길에는 장애물고 많고 가시밭길이 펼쳐질 수도 있다”면서 “집행부를 중심으로 모든 임직원과 회원들이 똘똘 뭉친다면 어려움을 능히 이기고 우리의 소망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단합된 의료계를 강조했다.
경 회장은 끝으로 “심기일전하는 각오를 새로이 하고 의협과 의료계를 사랑하는 마음과 주인의식을 갖고 최선을 다해 힘있는 의협, 사랑받는 의협을 만들어 달라”고 피력하고 “직원 모두가 맡겨진 임무에 보다 충실히 임해 숨은 능력과 전문성을 최대한 발휘해 의협 쇄신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부회장단과 상임이사진 등 36명의 임원진과 140여명의 전 직원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