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정신병약물에 의한 하지불안증후군 유전원인 연구성과 인정
고려대 안암병원 정신과 강승걸 교수가 최근 대한수면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수면의학 연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젊은연구자상을 수상했다.
강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항정신병약물로 유발된 하지불안증후군과 도파민수용체유전자의 연관연구'를 주제로 한 논문을 발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연구는 도파민 수용체 유전자와 정신분열증환자에서 하지불안증후군과의 관련도를 규명한 것으로 학계의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강 교수는 2008년 한 해 동안 SCI 논문 12편을 발표하는 등 수면의학 등에 대한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항정신병약물로 유발된 하지불안증후군과 도파민수용체유전자의 연관연구'를 주제로 한 논문을 발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연구는 도파민 수용체 유전자와 정신분열증환자에서 하지불안증후군과의 관련도를 규명한 것으로 학계의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강 교수는 2008년 한 해 동안 SCI 논문 12편을 발표하는 등 수면의학 등에 대한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