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우 교수팀, 성체줄기세포 주사환자 5명 모두 호전
알앤엘바이오(대표 라정찬)는 최근 서울아산병원 최종우 교수팀과 공동으로 지방유래 성체줄기세포 치료방법으로 롬버그씨병의 치료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미세지방 이식 만으로는 치유할 수 없는 롬버그씨병 환자를 대상으로 지방을 이식한후 지방줄기세포를 이식하여 치료 가능성을 확인했다.
미세지방 이식 만으로는 지방이 2,3개월내에 대부분이 흡수되어 버려서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기 힘든 경우가 대부분이다.
진행성 반안면 왜소증으로 불리는 롬버그씨병은 안면의 한쪽 또는 양쪽의 조직이 점차로 위축되어지는 희귀질환으로 외관상 심한 안면 변형이 초래되어 사회생활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 교수팀과 알앤엘바이오는 식약청 연구자임상 승인을 받아 2008년 4월부터 서울아산병원에 내원한 롬버그씨병 환자를 대상으로 환자자신의 지방에서 분리 배양한 성체줄기세포를 주사하는 방법으로 줄기세포 치료를 시도한 결과 환자 5명 모두에서 이식된 지방의 생착률이 높아져서 눈에 띄게 호전된 치료효과를 확인했다.
이번 중간결과는 지난 7일 성형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를 통해 발표됐다.
라정찬 대표이사는 “롬버그병의 치료효과를 확인한 것은 지방이식 시에 줄기세포 투여로 혈관을 재생시켜 생착이 잘되었다고 판단된다"면서 "여성들의 소망인 주름살 제거와 피부탄력 개선 등의 미용부문에 있어서도 크게 활용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언급했다.
이번 연구자 임상은 앞으로 2~3개월의 추가 관찰 후에 완료가 될 예정이다.
미세지방 이식 만으로는 치유할 수 없는 롬버그씨병 환자를 대상으로 지방을 이식한후 지방줄기세포를 이식하여 치료 가능성을 확인했다.
미세지방 이식 만으로는 지방이 2,3개월내에 대부분이 흡수되어 버려서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기 힘든 경우가 대부분이다.
진행성 반안면 왜소증으로 불리는 롬버그씨병은 안면의 한쪽 또는 양쪽의 조직이 점차로 위축되어지는 희귀질환으로 외관상 심한 안면 변형이 초래되어 사회생활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 교수팀과 알앤엘바이오는 식약청 연구자임상 승인을 받아 2008년 4월부터 서울아산병원에 내원한 롬버그씨병 환자를 대상으로 환자자신의 지방에서 분리 배양한 성체줄기세포를 주사하는 방법으로 줄기세포 치료를 시도한 결과 환자 5명 모두에서 이식된 지방의 생착률이 높아져서 눈에 띄게 호전된 치료효과를 확인했다.
이번 중간결과는 지난 7일 성형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를 통해 발표됐다.
라정찬 대표이사는 “롬버그병의 치료효과를 확인한 것은 지방이식 시에 줄기세포 투여로 혈관을 재생시켜 생착이 잘되었다고 판단된다"면서 "여성들의 소망인 주름살 제거와 피부탄력 개선 등의 미용부문에 있어서도 크게 활용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언급했다.
이번 연구자 임상은 앞으로 2~3개월의 추가 관찰 후에 완료가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