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중심 진료체제 개편 첫 행보
중앙대 용산병원(원장 민병국)이 최근 척추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11일 용산병원에 따르면 척추센터는 박승원 센터장을 주축으로 신경외과, 정형외과 전문의 5명으로 구성됐다.
또한 척추센터 전용 수술실을 비롯, 첨단장비와 시스템을 갖춰져 척추퇴행성질환, 척추외상, 척추종양 등의 질환에 대한 진료가 가능하다.
박승원 센터장은 "최소침습술, 첨단수술, 개방적 척추대수술이 척추센터의 특성화 방향"이라며 "동적진료시스템을 도입해 당일 검사 및 당일 진단을 통해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민병국 원장은 "앞으로 척추센터가 용산병원의 메인 센터가 될 것"이라며 "용산구에 노년 인구가 많다는 점에서 척추센터를 통해 용산병원이 척추대표병원으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11일 용산병원에 따르면 척추센터는 박승원 센터장을 주축으로 신경외과, 정형외과 전문의 5명으로 구성됐다.
또한 척추센터 전용 수술실을 비롯, 첨단장비와 시스템을 갖춰져 척추퇴행성질환, 척추외상, 척추종양 등의 질환에 대한 진료가 가능하다.
박승원 센터장은 "최소침습술, 첨단수술, 개방적 척추대수술이 척추센터의 특성화 방향"이라며 "동적진료시스템을 도입해 당일 검사 및 당일 진단을 통해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민병국 원장은 "앞으로 척추센터가 용산병원의 메인 센터가 될 것"이라며 "용산구에 노년 인구가 많다는 점에서 척추센터를 통해 용산병원이 척추대표병원으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