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17건의 제안 발표…최우수상에 안암병원 친절리더팀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오동주)이 최근 본부회의실에서 'KUMC 상상마당 아이디어 공모전'시상식을 진행했다.
의료원 발전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실시된 이번 공모전에는 팀 혹은 개인별로 총 317건에 달하는 제안이 접수돼 세 차례에 걸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결정됐다.
대상은 안암 친절리더팀(KUMC 서비스 아카데미신설)에 돌아갔으며 최우수상에는 의료원 정보기획팀 김명덕 대리(의료원발전방안-처리시간 단축), 구로병원 원무팀 김민기 대리(입퇴원 창구의 혼잡감소와 고객만족을 위한 입퇴원실 구축)가 선정됐다.
이외에도 우수상 5명, 장려상 6명 등 총 14팀이 최종 선정됐고 수상자에게는 표창장과 함께 대상에 500만원 최우수상에 200만원, 우수상에 100만원, 장려상에 3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오동주 의무부총장은 29일 "수 많은 교직원들이 의료원 발전을 위해 큰 관심을 가지고 의견을 개진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대다수의 제안들이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들이거나 중장기 발전프로젝트에 활용 할 수 있는 제안들이어서 그 가치가 더욱 빛났다"고 말했다.
의료원 발전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실시된 이번 공모전에는 팀 혹은 개인별로 총 317건에 달하는 제안이 접수돼 세 차례에 걸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결정됐다.
대상은 안암 친절리더팀(KUMC 서비스 아카데미신설)에 돌아갔으며 최우수상에는 의료원 정보기획팀 김명덕 대리(의료원발전방안-처리시간 단축), 구로병원 원무팀 김민기 대리(입퇴원 창구의 혼잡감소와 고객만족을 위한 입퇴원실 구축)가 선정됐다.
이외에도 우수상 5명, 장려상 6명 등 총 14팀이 최종 선정됐고 수상자에게는 표창장과 함께 대상에 500만원 최우수상에 200만원, 우수상에 100만원, 장려상에 3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오동주 의무부총장은 29일 "수 많은 교직원들이 의료원 발전을 위해 큰 관심을 가지고 의견을 개진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대다수의 제안들이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들이거나 중장기 발전프로젝트에 활용 할 수 있는 제안들이어서 그 가치가 더욱 빛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