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험징수통합실무추진단’ 구성·가동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오늘(1일)부터 사회보험징수통합실무추진단을 설치·운영하는 등 2011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인 사회보험 징수통합을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사회보험 징수통합 준비업무를 담당하는 전담부서인 '사회보험징수통합실무추진단'은 기획상임이사를 단장으로 부단장(1급), 총괄팀, 조직설계팀, 업무설계팀, 정보화팀(정원 43명)으로 구성된다.
특히 실무추진단은 사회보험 징수통합이 갖는 중요성을 감안, 효율적이고 완벽한 징수통합 준비를 위하여 건강보험공단 직원 외에도 국민연금공단 및 근로복지공단 직원 6명을 포함하여 구성됐다.
앞으로 징수업무 통합을 위한 업무재설계, 정보시스템 구축, 업무량 분석 및 조직진단을 통한 인력재배치 등 사회보험 징수통합을 위한 구체적인 준비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공단은 "보건복지가족부의 사회보험징수통합추진기획단을 비롯한 정부 및 국민연금공단, 근로복지공단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징수업무의 효율을 극대화하고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빈틈없이 준비해 징수통합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사회보험 징수통합 준비업무를 담당하는 전담부서인 '사회보험징수통합실무추진단'은 기획상임이사를 단장으로 부단장(1급), 총괄팀, 조직설계팀, 업무설계팀, 정보화팀(정원 43명)으로 구성된다.
특히 실무추진단은 사회보험 징수통합이 갖는 중요성을 감안, 효율적이고 완벽한 징수통합 준비를 위하여 건강보험공단 직원 외에도 국민연금공단 및 근로복지공단 직원 6명을 포함하여 구성됐다.
앞으로 징수업무 통합을 위한 업무재설계, 정보시스템 구축, 업무량 분석 및 조직진단을 통한 인력재배치 등 사회보험 징수통합을 위한 구체적인 준비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공단은 "보건복지가족부의 사회보험징수통합추진기획단을 비롯한 정부 및 국민연금공단, 근로복지공단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징수업무의 효율을 극대화하고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빈틈없이 준비해 징수통합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