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성심병원 신경외과 장인복 교수가 최근 대한신경손상학회 제16차 춘계학술대회에서 ‘Leon-Wiltse 학술상’을 수상했다.
수상 논문은 ‘Analysis of Causes of Deaths of the Patients Who had a Head Injury with Multple Traumas in Emergency Eepartment.
이 논문은 1999년1월부터 2007년 5월까지 성심병원 응급실에서 두부 외상 및 다발성 손상을 입은 환자 중에서 입원하지 못하고 사망한 환자들을 분석한 논문이다.
이 논문에 의하면 사망의 원인은 두부 외상보다는 저혈량성 쇼크(hypovolemic shock)가 가장 많은 경우를 차지했다.
또 장 교수는 응급실에서 타과와의 협력이 중요하며, 빠른 진단과 수술적 치료 및 혈관조영술(Angiogrpahy)을 이용한 색전술(Embolization)의 실시가 사망률을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Leon-Wiltse 학술상’은 최근 2년간 대한신경손상학회지에 게재된 논문들 중 최우수 논문 1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 논문은 ‘Analysis of Causes of Deaths of the Patients Who had a Head Injury with Multple Traumas in Emergency Eepartment.
이 논문은 1999년1월부터 2007년 5월까지 성심병원 응급실에서 두부 외상 및 다발성 손상을 입은 환자 중에서 입원하지 못하고 사망한 환자들을 분석한 논문이다.
이 논문에 의하면 사망의 원인은 두부 외상보다는 저혈량성 쇼크(hypovolemic shock)가 가장 많은 경우를 차지했다.
또 장 교수는 응급실에서 타과와의 협력이 중요하며, 빠른 진단과 수술적 치료 및 혈관조영술(Angiogrpahy)을 이용한 색전술(Embolization)의 실시가 사망률을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Leon-Wiltse 학술상’은 최근 2년간 대한신경손상학회지에 게재된 논문들 중 최우수 논문 1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