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취 통증기전 규명에 견인차 역할 자임
연세의대는 최근 마취통증의학연구소(소장 홍용우)의 개소식을 갖고 마취통증의학 분야의 발전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연세의대 김세종 학장과 남용택 영동세브란스병원 부원장 등 을 비롯 마취통증의학교실 교실원 및 교실동문 모임인 '세마회'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홍영우 소장은 기초연구와 임상학의 접목을 통한 마취통증의학 분야의 발전에 나설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후원을 기대했다.
또한 축사에 나선 연세대 박광원․오흥근 명예교수 및 김성열 前세마회 회장은 초창기 마취통증의학 분야의 어려움을 회상하며 그 동안 큰 발전을 이룬 후학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더불어 연구소의 개소를 통해 국내외적으로 마취통증의학 분야를 선도하는 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당부했다. 개소식 후, 참석자들은 자리를 옮겨 연구소 현판식을 가졌다.
한편 연세의대 마취통증의학연구소는 마취와 통증의 기전에 대한 기초 연구와 이를 바탕으로 한 효율적인 임상 치료방법과 개발을 위해 2003년 6월 설립되었으며 이후 연구소의 전문인력 보강과 기구정비를 통해 금번에 정식 개소식을 마련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연세의대 김세종 학장과 남용택 영동세브란스병원 부원장 등 을 비롯 마취통증의학교실 교실원 및 교실동문 모임인 '세마회'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홍영우 소장은 기초연구와 임상학의 접목을 통한 마취통증의학 분야의 발전에 나설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후원을 기대했다.
또한 축사에 나선 연세대 박광원․오흥근 명예교수 및 김성열 前세마회 회장은 초창기 마취통증의학 분야의 어려움을 회상하며 그 동안 큰 발전을 이룬 후학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더불어 연구소의 개소를 통해 국내외적으로 마취통증의학 분야를 선도하는 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당부했다. 개소식 후, 참석자들은 자리를 옮겨 연구소 현판식을 가졌다.
한편 연세의대 마취통증의학연구소는 마취와 통증의 기전에 대한 기초 연구와 이를 바탕으로 한 효율적인 임상 치료방법과 개발을 위해 2003년 6월 설립되었으며 이후 연구소의 전문인력 보강과 기구정비를 통해 금번에 정식 개소식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