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 내달 3일 삼성서울병원 암센터 대강당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은 오는 7월 3일 삼성서울병원 암센터 대강당에서 '유럽 임상시험제도 변화에 따른 국내 기업의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보건산업진흥포럼을 개최한다.
진흥원과 서울삼성병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임상시험제도 및 유럽진출 준비사항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의료기기 임상시험 전문가들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삼성서울병원의 홍성화 교수가 'CTC에서 본 다국가 임상진행에 있어서의 경쟁력 확보 방안' △TUV의 박우성 이사가 'Ethics Committee & Competent Authority Submissions/ Medicinal Products' 등 △진흥원 강태건 팀장의 '의료기기 임상시험 국제 경쟁력 확보방안' 등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할 예정.
진흥원 김법완 원장은 "우리나라 의료 인프라 확대와 고부가가치 산업의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 신기술 첨단 의료기기 개발이 필요하며 이에 따라 임상시험에 대한 중요도가 점차 커지고 있다"면서 "이번 포럼이 국내 의료기기 산업체의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의료기기 산업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제공하는 데 유용한 시사점을 찾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진흥원과 서울삼성병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임상시험제도 및 유럽진출 준비사항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의료기기 임상시험 전문가들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삼성서울병원의 홍성화 교수가 'CTC에서 본 다국가 임상진행에 있어서의 경쟁력 확보 방안' △TUV의 박우성 이사가 'Ethics Committee & Competent Authority Submissions/ Medicinal Products' 등 △진흥원 강태건 팀장의 '의료기기 임상시험 국제 경쟁력 확보방안' 등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할 예정.
진흥원 김법완 원장은 "우리나라 의료 인프라 확대와 고부가가치 산업의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 신기술 첨단 의료기기 개발이 필요하며 이에 따라 임상시험에 대한 중요도가 점차 커지고 있다"면서 "이번 포럼이 국내 의료기기 산업체의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의료기기 산업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제공하는 데 유용한 시사점을 찾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