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수술을 통한 전립선암 치료의 새로운 해법 제시
고려대 안암병원 비뇨기과 고영휘 교수가 최근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열린 '제16차 대한내비뇨기과학회 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고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로봇을 이용한 Advanced Hybrid Technique'을 소개해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술기는 지난 2007년 7월 비뇨기과 천준 교수가 국내 최초로 도입한 기존의 '표준적 Hybrid 술기'를 더욱 발전시킨 것으로 요자제능 획득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킨 전립선암 로봇수술방법이다.
이 술식 역시 금년 3월부터 안암병원 비뇨기과 천 준 교수팀이 최초로 임상에 적용, 단기간 추적관찰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고해 학계의 주목을 받았었다.
고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로봇을 이용한 Advanced Hybrid Technique'을 소개해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술기는 지난 2007년 7월 비뇨기과 천준 교수가 국내 최초로 도입한 기존의 '표준적 Hybrid 술기'를 더욱 발전시킨 것으로 요자제능 획득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킨 전립선암 로봇수술방법이다.
이 술식 역시 금년 3월부터 안암병원 비뇨기과 천 준 교수팀이 최초로 임상에 적용, 단기간 추적관찰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고해 학계의 주목을 받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