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안암병원 유방내분외과 배정원 교수가 최근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유방암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에 따라 배 신임회장은 오는 2011년 6월까지 2년간 학회의 수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배 신임회장은 "외국에서도 논문을 우리 학회지에 게재하고자 염원하는 세계적인 학술지로 발전시켜 국제경쟁력을 갖춘 학회로 발돋움 시키겠다"며 "또한, 유방과 관련이 있는 유관 과들의 회원가입을 권장해 학회가 더욱 활성화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 신임회장은 고대의대를 졸업하고 뉴욕의대에서 해외연수를 마쳤으며 현재 고대 안암병원 유방센터장을 맡고 있다.
이에 따라 배 신임회장은 오는 2011년 6월까지 2년간 학회의 수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배 신임회장은 "외국에서도 논문을 우리 학회지에 게재하고자 염원하는 세계적인 학술지로 발전시켜 국제경쟁력을 갖춘 학회로 발돋움 시키겠다"며 "또한, 유방과 관련이 있는 유관 과들의 회원가입을 권장해 학회가 더욱 활성화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 신임회장은 고대의대를 졸업하고 뉴욕의대에서 해외연수를 마쳤으며 현재 고대 안암병원 유방센터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