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경영·윤리경영 바탕, 새로운 경영문화 창출할 것”
김승호 보령제약 회장이 지난 7일 한국전문경영인(CEO)학회 제3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앞으로 2년 동안 이사장직을 맡게 된 김승호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문경영인의 시대를 맞이해 정도경영과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노사화합의 새로운 경영문화를 창출해나가는데 앞장서고 있는 한국전문경영인학회의 이사장으로서 소임을 다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전문경영인학회는 21세기 전문경영인의 시대를 맞이해 국내외 전문경영인에 관련된 학술적 연구를 통해 그들의 경영상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산학협동의 차원에서 새로운 경영문화를 창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1997년 설립된 모임.
김승호 회장은 1963년 '인류건강을 위한 기업'이라는 기업이념의 보령제약을 설립해 제약산업에 발을 내딛은 이후 50여 년간 한국 제약산업 발전에 선구자적 역할을 해왔다.
앞으로 2년 동안 이사장직을 맡게 된 김승호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문경영인의 시대를 맞이해 정도경영과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노사화합의 새로운 경영문화를 창출해나가는데 앞장서고 있는 한국전문경영인학회의 이사장으로서 소임을 다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전문경영인학회는 21세기 전문경영인의 시대를 맞이해 국내외 전문경영인에 관련된 학술적 연구를 통해 그들의 경영상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산학협동의 차원에서 새로운 경영문화를 창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1997년 설립된 모임.
김승호 회장은 1963년 '인류건강을 위한 기업'이라는 기업이념의 보령제약을 설립해 제약산업에 발을 내딛은 이후 50여 년간 한국 제약산업 발전에 선구자적 역할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