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 발암 바이러스 2종외 추가 3종에도 효과 보여
GSK의 자궁경부암 백신 ‘써바릭스(Cervarix)'가 3종의 바이러스에 대해 추가적인 효과를 보였다는 연구결과가 7일자 The Lancet지에 실렸다.
연구에서 써바릭스는 가장 일반적으로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2종외에 추가적인 3종의 바아리스를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결과로 인해 써바릭스의 자궁경부암 예방 효과는 11-16% 더 증가했다고 GSK는 밝혔다.
이로 인해 써바릭스는 5종의 바이러스를 모두 예방하는 최초의 백신이 됐다.
써바릭스는 현재 미국 승인을 대기하고 있는 중. 지난 6월 GSK는 추가 임상을 통해 써바릭스의 적응증을 확대하겠다고 밝힌 후 미국 승인이 연기됐었다.
연구에서 써바릭스는 가장 일반적으로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2종외에 추가적인 3종의 바아리스를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결과로 인해 써바릭스의 자궁경부암 예방 효과는 11-16% 더 증가했다고 GSK는 밝혔다.
이로 인해 써바릭스는 5종의 바이러스를 모두 예방하는 최초의 백신이 됐다.
써바릭스는 현재 미국 승인을 대기하고 있는 중. 지난 6월 GSK는 추가 임상을 통해 써바릭스의 적응증을 확대하겠다고 밝힌 후 미국 승인이 연기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