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감시기관 통한 첫번째 확진 환자
복지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본부장 전재희 장관)는 인플루엔자 감시기관을 통한 첫 번째 신종인플루엔자 확진환자(36세, 여성)가 발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환자는 지난 3일 인후통, 기침, 열감 등이 있어 직장인 어린이집과 가까운 ‘△△소아과’에 방문하고 인플루엔자 감시기관인 해당 의원에서 검체를 확보해 검사를 의뢰한 결과, 7월9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현재 환자는 어린이집 교사로 근무중에 있으며 지난달 25일부터 자택격리되기 전까지인 지난 8일까지 신종인플루엔자 위험국가 및 확진환자의 접촉력이 없어 감염경로에 대한 역학적 연관성을 확인하기는 불가능했다.
그러나 환자가 인식하고 있지는 않으나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시설인 종교시설 등의 방문을 통한 외국인 및 확진환자의 접촉력 등에 대하여 정밀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해당 어린이집의 원생 16명과 4명 교사에 대하여 모니터링을 한 결과, 현재 이상 증상은 없으나 최대 잠복기인 7일 동안 자택격리 와 능동감시 등의 조치를 관할 보건소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지난 3일 인후통, 기침, 열감 등이 있어 직장인 어린이집과 가까운 ‘△△소아과’에 방문하고 인플루엔자 감시기관인 해당 의원에서 검체를 확보해 검사를 의뢰한 결과, 7월9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현재 환자는 어린이집 교사로 근무중에 있으며 지난달 25일부터 자택격리되기 전까지인 지난 8일까지 신종인플루엔자 위험국가 및 확진환자의 접촉력이 없어 감염경로에 대한 역학적 연관성을 확인하기는 불가능했다.
그러나 환자가 인식하고 있지는 않으나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시설인 종교시설 등의 방문을 통한 외국인 및 확진환자의 접촉력 등에 대하여 정밀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해당 어린이집의 원생 16명과 4명 교사에 대하여 모니터링을 한 결과, 현재 이상 증상은 없으나 최대 잠복기인 7일 동안 자택격리 와 능동감시 등의 조치를 관할 보건소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