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용 포스터 전국 병 의원 배포...서명운동 박차
대한의사협회(회장 김재정)은 현행 의약분업을 철폐하고 선택분업을 쟁취하기 위한 1천만 국민 서명운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의협은 최근 “실패한 의약분업, 국민이 선택해야 합니다”라는 내용의 대국민 홍보용 포스터를 제작 전국 병·의원에 배포했다.
의협은 포스터에서 “불편하고 돈이 많이 드는 의약분업의 폐해를 국민의 힘으로 경제적이고 편리한 조제선택제도로 바꿔 달라”고 요청했다.
또 2월 22일 국민을 위한 의료개혁 결의대회를 갖고 정부에 국민 조제선택제도 도입과 사회주의 건강보험제도의 개혁을 요구했으나, 정부가 이에 대한 설득력 있는 답변을 내놓지 않아 지난 4월 1일부터 1천만명 서명운동에 돌입했다고 설명했다.
의협은 “대국민 홍보용 포스터를 통해 국민들에게 선택분업(조제선택제도)의 당위성을 알려 의료민주화 필요성과 의료개혁의 당위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가는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의협은 최근 “실패한 의약분업, 국민이 선택해야 합니다”라는 내용의 대국민 홍보용 포스터를 제작 전국 병·의원에 배포했다.
의협은 포스터에서 “불편하고 돈이 많이 드는 의약분업의 폐해를 국민의 힘으로 경제적이고 편리한 조제선택제도로 바꿔 달라”고 요청했다.
또 2월 22일 국민을 위한 의료개혁 결의대회를 갖고 정부에 국민 조제선택제도 도입과 사회주의 건강보험제도의 개혁을 요구했으나, 정부가 이에 대한 설득력 있는 답변을 내놓지 않아 지난 4월 1일부터 1천만명 서명운동에 돌입했다고 설명했다.
의협은 “대국민 홍보용 포스터를 통해 국민들에게 선택분업(조제선택제도)의 당위성을 알려 의료민주화 필요성과 의료개혁의 당위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가는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