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1일까지 보건·건강 관련 학자 800여명 모여 논의
아시아 태평양 건강증교육학회(APHPE 회장: 타카시 무토·동경의대 교수)가 18일~21일까지 기간 중 일본 동경 지바현의 마쿠하리 마쎄(Makuhari Messe)에서 각국에서 모인 800여명의 보건, 건강 관련 학자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학회는 '건강증진의 경험과 노력을 함께하자 (Sharing Experience Efforts and Evidence)'라는 슬로건 아래 구강보건, 환경보건, 산업보건, 정신보건, 운동, 만성병관리 및 절주·금연운동 그리고 각 분야별 처치·조절 및 교육에 대해서 동·서 아시아 각국과 미국·호주·범태평양 지역에서 초청된 5개 분야별 전문가들의 발제가 이어졌다.
특히 고령화시대의 대표적인 만성병이며 누진적 질환이지만, 예방관리에 효율적인 구강보건 문제를 가장 첫번째 심포지엄으로 배정해 토론했다.
단국치대 신승철 교수는 '예방우선 치과진료를 위한 개인환자별 구강건강지수'라는 주제로 구강건강 수준을 향상 시키려면 예방진료는 행위별 수가보다는 연간 구강건강관리를 계약하는 인두제 형식의 구강건강관리제가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와 관련, 임상적으로 정확하면서도 간단한 개인의 종합구강건강지수를 개발하여 환자에 적용한 사례들을 소개하여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신 교수는 구체적인 활용법과 치과계의 네트워크화에 대해서는 오늘 9월초 태국 푸켓에서 열리는 IADR이 주관하는 세계예방치과학회(WCPD)에서 초청연자로 발표한 바 있다.
이번학회는 '건강증진의 경험과 노력을 함께하자 (Sharing Experience Efforts and Evidence)'라는 슬로건 아래 구강보건, 환경보건, 산업보건, 정신보건, 운동, 만성병관리 및 절주·금연운동 그리고 각 분야별 처치·조절 및 교육에 대해서 동·서 아시아 각국과 미국·호주·범태평양 지역에서 초청된 5개 분야별 전문가들의 발제가 이어졌다.
특히 고령화시대의 대표적인 만성병이며 누진적 질환이지만, 예방관리에 효율적인 구강보건 문제를 가장 첫번째 심포지엄으로 배정해 토론했다.
단국치대 신승철 교수는 '예방우선 치과진료를 위한 개인환자별 구강건강지수'라는 주제로 구강건강 수준을 향상 시키려면 예방진료는 행위별 수가보다는 연간 구강건강관리를 계약하는 인두제 형식의 구강건강관리제가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와 관련, 임상적으로 정확하면서도 간단한 개인의 종합구강건강지수를 개발하여 환자에 적용한 사례들을 소개하여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신 교수는 구체적인 활용법과 치과계의 네트워크화에 대해서는 오늘 9월초 태국 푸켓에서 열리는 IADR이 주관하는 세계예방치과학회(WCPD)에서 초청연자로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