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안규리(내과) 교수가 최근 몽골 교육문화부장관으로부터 최우수교육훈장을 수상했다.
안 교수는 2007년 의료캠프 봉사단 활동하며 몽골의 의료교육 현실이 여의치 않다는 것을 알고 의대생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강의를 시작했다.
2008년부터는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 몽골 의사들을 국내로 초청,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며 현재 7명의 몽골 의료진이 교육을 받고 있다.
안 교수는 2007년 의료캠프 봉사단 활동하며 몽골의 의료교육 현실이 여의치 않다는 것을 알고 의대생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강의를 시작했다.
2008년부터는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 몽골 의사들을 국내로 초청,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며 현재 7명의 몽골 의료진이 교육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