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앞 집회 이어 광화문서 서명운동 예정
답보상태에 있는 산별교섭 성사와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를 포함한 공공의료 확충을 요구를 관철시키기위해 대정부투쟁을 선언한 보건의료노조가 2차 상경투쟁을 전개한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윤영규)은 오늘(12일) 청와대 앞에서 대정부 요구를 발표하고 보건의료노조의 요구를 정부에 공식 전달한다.
보건의료노조는 대정부 요구안을 통해 의료공공성 강화와 주5일제 정착, 비정규직 철폐, 산별교섭 정착을 요구했다.
보건의료노조는 이어 광화문 KT사옥 앞에서 공공연대와 함께 대정부 집회를 개최하는 한편 집회장 주변에서는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를 위한 100만명 서명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0일에는 전국 각 지부의 간부와 대의원 1500여명이 참가하는 '산별 조정신청 및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갖고 산별총파업 준비를 해나갈 계획이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윤영규)은 오늘(12일) 청와대 앞에서 대정부 요구를 발표하고 보건의료노조의 요구를 정부에 공식 전달한다.
보건의료노조는 대정부 요구안을 통해 의료공공성 강화와 주5일제 정착, 비정규직 철폐, 산별교섭 정착을 요구했다.
보건의료노조는 이어 광화문 KT사옥 앞에서 공공연대와 함께 대정부 집회를 개최하는 한편 집회장 주변에서는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를 위한 100만명 서명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0일에는 전국 각 지부의 간부와 대의원 1500여명이 참가하는 '산별 조정신청 및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갖고 산별총파업 준비를 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