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 검사 가능하고 검사비용 낮아
분자진단전문기업 씨젠(대표 천종윤)은 26일 신종 인플루엔자와 조류 인플루엔자 등 바이러스를 동시에 검사할 수 있는 진단제품을 개발, 출시했다고 밝혔다.
타 진단기업들이 출시한 제품은 리얼타임 RT-PCR을 이용하여 신종인플루자엔자 A (H1N1)만 검사하거나, 계절 인플루엔자A (H1형), 계절 인플루엔자A (H3형)을 각각 개별로 검사하는 제품이어서 검사비용이 높게 책정되어 있는 상태이다.
씨젠이 개발한 제품은 신종인플루엔자와 계절인플루엔자 동시 진단이 가능하여 검사비용을 대폭 낮출 수 있다.
씨젠측은 "신종인플루엔자와 계절인플루엔자를 구별 검사해야 하는 이유는 환절기를 앞두고 두 바이러스의 유행시기가 겹치고 감염증상이 비슷한 반면, 처방해야하는 항바이러스제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타 진단기업들이 출시한 제품은 리얼타임 RT-PCR을 이용하여 신종인플루자엔자 A (H1N1)만 검사하거나, 계절 인플루엔자A (H1형), 계절 인플루엔자A (H3형)을 각각 개별로 검사하는 제품이어서 검사비용이 높게 책정되어 있는 상태이다.
씨젠이 개발한 제품은 신종인플루엔자와 계절인플루엔자 동시 진단이 가능하여 검사비용을 대폭 낮출 수 있다.
씨젠측은 "신종인플루엔자와 계절인플루엔자를 구별 검사해야 하는 이유는 환절기를 앞두고 두 바이러스의 유행시기가 겹치고 감염증상이 비슷한 반면, 처방해야하는 항바이러스제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