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침습수술협력센터 개소식 참석해 교류 방안 협의
화순전남대병원(원장 범희승)은 연변종양병원과의 최소침습수술협력센터 개설 관련 협약체결을 위해 31일부터 9월 5일까지 중국 길림성을 방문한다.
산부인과 김석모 교수 등 총 5명으로 구성된 1차 방문단은 다음 달 1일 연변종양병원에서 의료 지식 전달과 기술 지도를 위해 복강경 수술 및 교육을 실시한다.
또 범희승 병원장, 나국주 기획실장 등 4명으로 구성된 2차 방문단은 3일 MOU체결식 및 최소침습수술협력센터 개소식에 참석하고 전광 원장 등 병원관계자와 앞으로의 우호결연 및 학술교류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화순전남대병원은 2006년 9월 의료진 교류를 비롯해 첨단의학 공동 연구, 환자 진료 등에 대해 연변종양병원과 우호결연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2007년부터는 1년에 두 차례씩 의학발전을 위해 연수방문 교류도 실시하고 있다.
중국 길림성의 연변종양병원은 연변조선족자치주 위생국에서 관리하는 병원으로 주내 유일한 종양 전문병원이며 외과 23개 진료과와 150여 명의 의료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산부인과 김석모 교수 등 총 5명으로 구성된 1차 방문단은 다음 달 1일 연변종양병원에서 의료 지식 전달과 기술 지도를 위해 복강경 수술 및 교육을 실시한다.
또 범희승 병원장, 나국주 기획실장 등 4명으로 구성된 2차 방문단은 3일 MOU체결식 및 최소침습수술협력센터 개소식에 참석하고 전광 원장 등 병원관계자와 앞으로의 우호결연 및 학술교류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화순전남대병원은 2006년 9월 의료진 교류를 비롯해 첨단의학 공동 연구, 환자 진료 등에 대해 연변종양병원과 우호결연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2007년부터는 1년에 두 차례씩 의학발전을 위해 연수방문 교류도 실시하고 있다.
중국 길림성의 연변종양병원은 연변조선족자치주 위생국에서 관리하는 병원으로 주내 유일한 종양 전문병원이며 외과 23개 진료과와 150여 명의 의료진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