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9일 국회의원회관서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곽정숙 의원(민주노동당)은 내달 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권리보장을 위한 선언대회'를 연다.
이날 행사는 곽정숙 의원실과 빈곤사회연대, 기초생활보장권리찾기 공동행동(빈곤사회연대, 홈리스행동, 동자동 사랑방, 한울타리회, 민주노동당, 빈곤문제연구소, 진보신당, 전국학생행진, 노숙인인권공동실천단 등이 공동 주최로 마련한 자리다.
행사는 국민기초생활보장 권리 보장의 의의에 대한 '기초생활보장 권리찾기 공동행동'측의 발표에 이어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들의 발언과,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권리보장 선언문 낭독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곽정숙 의원측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정 10년을 맞이했으나 여전히 빈곤층의 권리가 제대로 보장되고 있다고 보기는 어려운 형편"이라면서 "이에 기초생활보장수급 당사자들에게 직접 권리 침해 사례와 제도의 문제점을 듣는 한편 권리신장을 위한 힘을 모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곽정숙 의원실과 빈곤사회연대, 기초생활보장권리찾기 공동행동(빈곤사회연대, 홈리스행동, 동자동 사랑방, 한울타리회, 민주노동당, 빈곤문제연구소, 진보신당, 전국학생행진, 노숙인인권공동실천단 등이 공동 주최로 마련한 자리다.
행사는 국민기초생활보장 권리 보장의 의의에 대한 '기초생활보장 권리찾기 공동행동'측의 발표에 이어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들의 발언과,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권리보장 선언문 낭독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곽정숙 의원측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정 10년을 맞이했으나 여전히 빈곤층의 권리가 제대로 보장되고 있다고 보기는 어려운 형편"이라면서 "이에 기초생활보장수급 당사자들에게 직접 권리 침해 사례와 제도의 문제점을 듣는 한편 권리신장을 위한 힘을 모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