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집계현황 발표…치료거점병원 3955건
신종플루 대유행을 대비해 정부가 항바이러스제 처방을 권장하는 치료지침을 변경한 이후 총 1만60명이 항바이러스제를 투약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지난달 21일~30일까지 기관별 항바이러스제 투약건수를 공개했다.
시도배포량중 53만3970명분이 배포됐는데, 총 투약건수는 1만60명건으로 약 1.9%가 투약됐다.
치료거점병원이 3955건으로 가장 많았고, 보건소가 3654건으로 뒤를 이었다. 거점약국은 2410건, 일반 의료기관은 41건이었다.
복지부는 "투약받은 환자는 대부분 신종인플루엔자 확진검사 없이 급성열성호흡기증상을 보여 의사의 임상진단으로 항바이러스제를 처방받은 환자"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주일간 확진된 환자는 총 1223명으로, 전체 신종플루 감염자는 4293명이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지난달 21일~30일까지 기관별 항바이러스제 투약건수를 공개했다.
시도배포량중 53만3970명분이 배포됐는데, 총 투약건수는 1만60명건으로 약 1.9%가 투약됐다.
치료거점병원이 3955건으로 가장 많았고, 보건소가 3654건으로 뒤를 이었다. 거점약국은 2410건, 일반 의료기관은 41건이었다.
복지부는 "투약받은 환자는 대부분 신종인플루엔자 확진검사 없이 급성열성호흡기증상을 보여 의사의 임상진단으로 항바이러스제를 처방받은 환자"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주일간 확진된 환자는 총 1223명으로, 전체 신종플루 감염자는 429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