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의사회-보건소, 신종플루 긴급간담회

발행날짜: 2009-09-20 15:05:17
  • 지역치료 집중센터 가동…거점병원 재정지원

성북구의사회는 최근 성북구보건소 요청으로 신종플루 관련 긴급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신종플루 대책 협의체(위원장은 부구청장, 간사는 보건소장, 위원으로 안암병원장, 5개의약인단체장, 기관장)를 구성했다.

또한 성북구청은 지역치료 집중센터를 가동, 거점병원 등을 재정지원키로 했다.

의사회 측은 "신종플루 대유행단계에 도달할 경우를 대비해 3개월 임시직 보건소 의사 6명을 새로 채용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며 "만약 의사 채용이 어려워질 경우 야간근무와 초중고교생 집단예방접종을 구의사회원이 당번제로 참여, 협력해줄 것을 요청받았다"고 전했다.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