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립암센터 연구팀 발표, 남성에는 같은 효과 나타나지 않아
하루 5잔 이상의 녹차를 정기적으로 마시는 여성의 경우 위암 발생 위험이 20%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Gut지에 실렸다.
일본 국립암센터 연구팀은 녹차에 함유된 항산화제가 위암과 연관된 세균을 억제해 위암 예방효과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40세 이상 여성과 남성 21만9천명에 대해 7-11년동안 연구를 진행했다. 대상자의 5명 중 4명은 매일 녹차를 마시며 그중 1/3은 5잔 이상의 녹차를 마셨다.
연구 결과 여성의 경우 하루 5잔 이상의 녹차를 마실 때 위암 위험률이 2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런 위암 감소 효과는 특정 부위의 위암에만 국한 됐다. 또한 남성의 경우 녹차와 위암 예방간의 연관성이 없었다.
연구팀은 녹차의 위암 예방효과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일본 국립암센터 연구팀은 녹차에 함유된 항산화제가 위암과 연관된 세균을 억제해 위암 예방효과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40세 이상 여성과 남성 21만9천명에 대해 7-11년동안 연구를 진행했다. 대상자의 5명 중 4명은 매일 녹차를 마시며 그중 1/3은 5잔 이상의 녹차를 마셨다.
연구 결과 여성의 경우 하루 5잔 이상의 녹차를 마실 때 위암 위험률이 2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런 위암 감소 효과는 특정 부위의 위암에만 국한 됐다. 또한 남성의 경우 녹차와 위암 예방간의 연관성이 없었다.
연구팀은 녹차의 위암 예방효과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