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계질환 줄기세포치료 연구에 대한 상호협력관계 유지
한양대학교병원 신경과 줄기세포치료팀(팀장 김승현 교수)은 지난 28일 필리핀 마닐라 상그릴라 호텔에서 세인트루크스병원과 신경계질환 줄기세포치료 연구에 대한 상호협력관계 유지를 위한 양해각서(MOU)을 체결했다.
한양대병원 김승현 교수는 "난치성 신경계질환에 대한 한국과 필리핀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및 기초연구가 진행 될 것이며 향후에는 자가줄기세포외에 동종이상을 통한 줄기세포치료법의 개발 등이 진행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의 줄기세포치료를 비롯한 의료기술을 필리핀에 제공하고 줄기세포를 비롯한 치료기술협력을 통해 한국 바이오 기술을 해외에 수출하는 계기가 마련됐다"면서 기대감을 표명했다.
한편 김승현 교수는 충북바이오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루게릭병 줄기세포치료에 대한 임상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보건복지가족부 지정 뇌신경계질환 신규약물개발 중계연구센터의 책임을 맡고 있다.
한양대병원 김승현 교수는 "난치성 신경계질환에 대한 한국과 필리핀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및 기초연구가 진행 될 것이며 향후에는 자가줄기세포외에 동종이상을 통한 줄기세포치료법의 개발 등이 진행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의 줄기세포치료를 비롯한 의료기술을 필리핀에 제공하고 줄기세포를 비롯한 치료기술협력을 통해 한국 바이오 기술을 해외에 수출하는 계기가 마련됐다"면서 기대감을 표명했다.
한편 김승현 교수는 충북바이오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루게릭병 줄기세포치료에 대한 임상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보건복지가족부 지정 뇌신경계질환 신규약물개발 중계연구센터의 책임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