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대강당서…의료기기 임상시험 현황 교류의 장 기대
삼성서울병원 임상시험센터(센터장 홍성화)가 오는 17일 대강당에서 제1회 한-일 합동 의료기기 임상시험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일 의료기기 임상시험에 대한 제도와 임상시험의 이해를 주제로 식약청 조혜영 연구관이 국내 의료기기 관련법규와 임상시험실시기준에 관하여 발표하며, 일본의약품 의료기기종합기구의 Ai Fujiwara가 일본의 의료기기관련 제도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양국의 의료기기임상시험에 대한 실황에 대한 발표가 이어지며, 홍성화 교수가 '한국의 의료기기 임상시험의 실시 현황과 특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강연이 끝난 후에는 보건산업진흥원의 강태건 박사 등 6명의 패널이 참가해 양국간의 공동 의료기기임상시험에 관한 토의를 진행한다.
삼성서울병원은 한국의 세 번째 의료기기 교역국인 일본의 의료기기 임상시험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그 동안 정기적으로 일본 의료기기 임상시험 연구회에 참석해 일본의 임상시험에 관한 제도와 임상시험의 실례 등에 대해 연구해 왔다.
삼성서울병원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양국의 의료기기 임상시험에 관한 이해를 넓히고 심도 있는 토의를 통해 상호 임상시험 결과의 교류 및 수용의 가능성을 타진해 보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사전 등록(등록비 5만원)기간은 1일(목)부터 13일(화)까지며 삼성서울병원 임상시험센터홈페이지(http://ctc.samsunghospital.com)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일 의료기기 임상시험에 대한 제도와 임상시험의 이해를 주제로 식약청 조혜영 연구관이 국내 의료기기 관련법규와 임상시험실시기준에 관하여 발표하며, 일본의약품 의료기기종합기구의 Ai Fujiwara가 일본의 의료기기관련 제도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양국의 의료기기임상시험에 대한 실황에 대한 발표가 이어지며, 홍성화 교수가 '한국의 의료기기 임상시험의 실시 현황과 특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강연이 끝난 후에는 보건산업진흥원의 강태건 박사 등 6명의 패널이 참가해 양국간의 공동 의료기기임상시험에 관한 토의를 진행한다.
삼성서울병원은 한국의 세 번째 의료기기 교역국인 일본의 의료기기 임상시험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그 동안 정기적으로 일본 의료기기 임상시험 연구회에 참석해 일본의 임상시험에 관한 제도와 임상시험의 실례 등에 대해 연구해 왔다.
삼성서울병원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양국의 의료기기 임상시험에 관한 이해를 넓히고 심도 있는 토의를 통해 상호 임상시험 결과의 교류 및 수용의 가능성을 타진해 보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사전 등록(등록비 5만원)기간은 1일(목)부터 13일(화)까지며 삼성서울병원 임상시험센터홈페이지(http://ctc.samsunghospital.com)에서 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