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공중보건대학 연구팀, 10월호 obesity지에 발표
비만은 많은 질환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비만인 사람의 경우 자살을 시도하는 경향이 적다는 연구결과가 10월호 Obesity지에 실렸다.
하버드 공중보건대학의 케네스 무카말 박사는 2004-2005년 사이 자살과 비만 비율을 조사했다. 평균적으로 체질량 지수를 기준으로 한 경우 성인의 1/4이 비만으로 분류됐다. 또한 평균 자살비율은 성인 10만명당 12건이 발생했다.
그러나 각주에서 비만도가 3% 증가할 때마다 자살비율은 성인 10만명당 3명 더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비만도가 더 높은 주의 경우 권총, 질식등을 이용한 자살 성공도가 더 낮았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다른 인자들을 고려시에도 비만과 자살간의 연관성은 일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무카엘 박사는 이런 연관성의 정확한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서는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비만으로 인한 위험성이 자살 예방에 대한 잠재적인 유익성을 상회한다고 덧붙였다.
하버드 공중보건대학의 케네스 무카말 박사는 2004-2005년 사이 자살과 비만 비율을 조사했다. 평균적으로 체질량 지수를 기준으로 한 경우 성인의 1/4이 비만으로 분류됐다. 또한 평균 자살비율은 성인 10만명당 12건이 발생했다.
그러나 각주에서 비만도가 3% 증가할 때마다 자살비율은 성인 10만명당 3명 더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비만도가 더 높은 주의 경우 권총, 질식등을 이용한 자살 성공도가 더 낮았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다른 인자들을 고려시에도 비만과 자살간의 연관성은 일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무카엘 박사는 이런 연관성의 정확한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서는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비만으로 인한 위험성이 자살 예방에 대한 잠재적인 유익성을 상회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