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텍 개발한 PTK0795, 화이자 '자이복스'와 유사한 효과 가져
스위스 제약사 노바티스는 MRSA과 같은 약물내성 세균 치료가 가능한 항생제 실험약에 대한 전세계 판권을 획득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PTK0795라고 불리는 이제품은 보스턴에 위치한 파라텍(Paratek)사가 개발한 제품. 주사제형과 경구형제제로 개발 중이다.
분석가들은 2013년 이 제품이 시장에 출시될 것이며 노바티스가 지역사회 감염 폐렴과 같은 다른 질환에 대한 임상시험을 실시할 것으로 전망했다.
PTK0795는 중간 임상 시험에서 화이자의 ‘자이복스(Zyvox)’와 유사하거나 우수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었다.
이번 판권계약으로 노바티스와 파라텍은 약물 개발비용은 공동으로 나누는 반면 판매에 대한 로열티와 계약금등을 파라텍이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PTK0795라고 불리는 이제품은 보스턴에 위치한 파라텍(Paratek)사가 개발한 제품. 주사제형과 경구형제제로 개발 중이다.
분석가들은 2013년 이 제품이 시장에 출시될 것이며 노바티스가 지역사회 감염 폐렴과 같은 다른 질환에 대한 임상시험을 실시할 것으로 전망했다.
PTK0795는 중간 임상 시험에서 화이자의 ‘자이복스(Zyvox)’와 유사하거나 우수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었다.
이번 판권계약으로 노바티스와 파라텍은 약물 개발비용은 공동으로 나누는 반면 판매에 대한 로열티와 계약금등을 파라텍이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