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표준치료 가이드라인 등 연구, 진료분야 교류
서울성모병원 가톨릭 암병원이 최근 미국 메모리얼 슬로안 케터링 암센터(MSKCC)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13일 서울성모병원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암 치료의 표준치료 가이드라인 마련 등 교육과 연구, 진료 분야에서 다각도로 협력할 방침이다.
또한 향후 화상통신을 통한 진정한 다학제협진을 실행해 암 환자상태와 자료들을 상호교류하고 치료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국내 암환자들에게 미국 최고수준의 암 센터 진료를 접하는 효과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동익 가톨릭중앙의료원장은 "암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MSKCC와 업무 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향후 두 기관이 좋은 관계 속에서 암 연구와 교육의 발전을 도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MSKCC의 토마스 파헤이 박사는 "오늘 두 기관이 맺은 첫 출발이 향후 더 큰 관계를 만들기를 바란다"며 "우리는 세계 암 연구와 치료 수준을 높이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13일 서울성모병원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암 치료의 표준치료 가이드라인 마련 등 교육과 연구, 진료 분야에서 다각도로 협력할 방침이다.
또한 향후 화상통신을 통한 진정한 다학제협진을 실행해 암 환자상태와 자료들을 상호교류하고 치료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국내 암환자들에게 미국 최고수준의 암 센터 진료를 접하는 효과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동익 가톨릭중앙의료원장은 "암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MSKCC와 업무 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향후 두 기관이 좋은 관계 속에서 암 연구와 교육의 발전을 도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MSKCC의 토마스 파헤이 박사는 "오늘 두 기관이 맺은 첫 출발이 향후 더 큰 관계를 만들기를 바란다"며 "우리는 세계 암 연구와 치료 수준을 높이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