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현 진료처장 "특화된 전문진료 제공후 신뢰 제고"
전남대병원(원장 김영진)과 화순전남대병원(원장 범희승)의 1일 외래환자가 6천명을 돌파했다.
전남대병원은 지난 10월 12일 외래환자가 4029명을 기록했으며, 화순전남대병원도 당일 2147명에 이르러 처음으로 2천명을 넘어섰다.
이는 전남대병원이 2004년에 전남 화순군 일심리에 분원인 화순전남대병원을 새로 지어진 이후 처음 기록한 것이다.
전남대병원은 그간 화순병원을 암전문센터와 관절센터 등으로 특화해 발전시키고, 본원 역시 꾸준히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해 왔다.
전남대병원의 1일 외래환자수는 그동안 2003년 3500여명, 2004년 3200여명, 2005년 3700여명에서 2009년 4000여명을 돌파했고, 화순병원은 2004년 900여명 2005년 1200여명, 2006년 1600여명에서 2009년 2000여명을 넘어섰다.
조기현 진료처장은 “이 같은 기록은 전남대병원과 화순전남대병원이 각각 특화된 전문진료를 제공하면서 지역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한 의료서비스 제공과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대병원은 지난 10월 12일 외래환자가 4029명을 기록했으며, 화순전남대병원도 당일 2147명에 이르러 처음으로 2천명을 넘어섰다.
이는 전남대병원이 2004년에 전남 화순군 일심리에 분원인 화순전남대병원을 새로 지어진 이후 처음 기록한 것이다.
전남대병원은 그간 화순병원을 암전문센터와 관절센터 등으로 특화해 발전시키고, 본원 역시 꾸준히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해 왔다.
전남대병원의 1일 외래환자수는 그동안 2003년 3500여명, 2004년 3200여명, 2005년 3700여명에서 2009년 4000여명을 돌파했고, 화순병원은 2004년 900여명 2005년 1200여명, 2006년 1600여명에서 2009년 2000여명을 넘어섰다.
조기현 진료처장은 “이 같은 기록은 전남대병원과 화순전남대병원이 각각 특화된 전문진료를 제공하면서 지역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한 의료서비스 제공과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