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성 교수, 자가검진 및 규칙적인 운동 등 중요성 강조
한양대학교병원 암센터는 지난 20일 본관 강당에서 '유방암의 이해'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열었다.
이날 강의를 맡은 외과 정민성 교수는 "서구화된 음식, 폐경 후 비만, 환경호르몬, 방사선 노출 등의 환경 요소로 인해서 유방암이 발생할 수 있다"면서 "유방암의 가장 흔한 증상은 통증이 없이 멍울이 만져지는 것으로 자가 검진을 통해서 수시로 자신의 유방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 교수는 "유방암의 경우 조기 발견하면 0기에는 5년 생존율이 99% 이상이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하며, 규칙적인 운동, 정기적인 유방검사, 신선한 야채, 과일 섭취 등의 생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양대병원 암센터는 매월 1차례씩 '암, 아는 만큼 이깁니다'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내달에는 '췌장암의 이해'를 주제로 강좌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강의를 맡은 외과 정민성 교수는 "서구화된 음식, 폐경 후 비만, 환경호르몬, 방사선 노출 등의 환경 요소로 인해서 유방암이 발생할 수 있다"면서 "유방암의 가장 흔한 증상은 통증이 없이 멍울이 만져지는 것으로 자가 검진을 통해서 수시로 자신의 유방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 교수는 "유방암의 경우 조기 발견하면 0기에는 5년 생존율이 99% 이상이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하며, 규칙적인 운동, 정기적인 유방검사, 신선한 야채, 과일 섭취 등의 생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양대병원 암센터는 매월 1차례씩 '암, 아는 만큼 이깁니다'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내달에는 '췌장암의 이해'를 주제로 강좌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