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구로병원(원장 변관수)이 최근 이인환 환자에게 유경재단 의료비 지원사업 후원금을 전달했다.
25일 구로병원에 따르면 이인한 환자는 지난 9월 심근경색이 발병해 스텐스삽입술을 받고 퇴원했으나 증상이 다시 재발, 응급수술을 실시한 후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가족과 함께 희망을 갖고 살아가던 중 심근경색이 발병해 치료비가 부담이 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구로병원은 이인환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유경재단 의료비를 후원하기로 결정하고 치료비 500여만원을 지원했다.
이인한 환자는 "구로병원의 도움으로 경제적인 부담이 많이 줄었다"며 "앞으로 가족과 함께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변관수 원장은 "앞으로도 치료 잘 받고 건강해셔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5일 구로병원에 따르면 이인한 환자는 지난 9월 심근경색이 발병해 스텐스삽입술을 받고 퇴원했으나 증상이 다시 재발, 응급수술을 실시한 후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가족과 함께 희망을 갖고 살아가던 중 심근경색이 발병해 치료비가 부담이 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구로병원은 이인환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유경재단 의료비를 후원하기로 결정하고 치료비 500여만원을 지원했다.
이인한 환자는 "구로병원의 도움으로 경제적인 부담이 많이 줄었다"며 "앞으로 가족과 함께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변관수 원장은 "앞으로도 치료 잘 받고 건강해셔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