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디자인학부, 생후 2개월 이창헌 어린이 도와
건양대 패션디자인학부(학과장 박은희교수) 학생들은 5월 21일(금) 오전 9시30분에 건양대병원 신생아실에 입원중인 이창헌 군(생후 2개월)을 돕기 위해 병원을 찾아 일백만원의 성금과 치료비를 전달했다.
건양대 패션디자인학부에서는 지난 어린이날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선천성 질병으로 고생하는 어린이를 돕고자 건양대병원에서 ‘패션 페인팅’ 행사를 가진바 있다. 이 행사에서 얻은 수익금과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을 뜻있게 쓰고자 건양대병원 사회사업팀에 문의하였고, 여기서 이창헌군을 소개받아 돕기로 결정했다.
생후 2개월된 이창헌군은 ‘선천성 근육병증’과 ‘후두의 선천적 기형’을 갖고 태어났으며, 출생 당시에도 호흡곤란을 보여 건양대병원 신생아 중환자실로 입원하게 되었다. 이 군은 입원 당시에도 심한 호흡곤란을 보였으며, 흉부 함몰이 동반되는 후두연화증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전신적으로 근력이 약해 팔, 다리의 운동이 자유롭지 못한 상태로 장기적인 재활치료가 필요하다.
이 군의 어머니도 장애를 갖고 있으며, 아버지는 인천에서 직장을 다니며 월 130만원의 급여로 생활하고 있지만 그 중 40여만원은 월세로 지급되고 있어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다.
어머니 김순희씨는 “형편이 비슷한 형제들의 도움으로 근근이 아이를 치료했지만 그것도 한계에 달해 막막했는데 이렇게 도와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며, “이 도움을 항상 잊지 않고 창헌이를 사회에 보답할 수 있는 훌륭한 사람으로 키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건양대 패션디자인학부에서는 지난 어린이날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선천성 질병으로 고생하는 어린이를 돕고자 건양대병원에서 ‘패션 페인팅’ 행사를 가진바 있다. 이 행사에서 얻은 수익금과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을 뜻있게 쓰고자 건양대병원 사회사업팀에 문의하였고, 여기서 이창헌군을 소개받아 돕기로 결정했다.
생후 2개월된 이창헌군은 ‘선천성 근육병증’과 ‘후두의 선천적 기형’을 갖고 태어났으며, 출생 당시에도 호흡곤란을 보여 건양대병원 신생아 중환자실로 입원하게 되었다. 이 군은 입원 당시에도 심한 호흡곤란을 보였으며, 흉부 함몰이 동반되는 후두연화증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전신적으로 근력이 약해 팔, 다리의 운동이 자유롭지 못한 상태로 장기적인 재활치료가 필요하다.
이 군의 어머니도 장애를 갖고 있으며, 아버지는 인천에서 직장을 다니며 월 130만원의 급여로 생활하고 있지만 그 중 40여만원은 월세로 지급되고 있어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다.
어머니 김순희씨는 “형편이 비슷한 형제들의 도움으로 근근이 아이를 치료했지만 그것도 한계에 달해 막막했는데 이렇게 도와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며, “이 도움을 항상 잊지 않고 창헌이를 사회에 보답할 수 있는 훌륭한 사람으로 키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