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금지원료지정서 제외, "500억원 매출 달성 주력"
알앤엘바이오(대표 라정찬)는 최근 줄기세포 배양액이 화장품 금지원료지정예고에서 제외됨에 따라 줄기세포화장품에 대한 마케팅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앞서 식약청은 지난 18일 '화장품 원료지정에 관한 규정' 개정 공고에서 줄기세포배양액을 화장품 금지원료지정예고에서 제외했다.
그동안 해외 사례와 안전성 논란, 윤리적 문제 등을 이유로 인체 유래 세포와 조직과 이를 이용하여 만들어진 물질에 대해 금지 원료화를 검토하겠다는 식약청 방침에 따라 알앤엘 줄기세포 화장품인 닥터쥬크르 유통과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알앤엘은 지방줄기세포 배양액을 고순도 고활성으로 제조하는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문 임상 기관 더마프로를 통해 주름 개선 및 브라이트닝, 탄력 향상 등 다양한 디에이징의 탁월한 효과가 있슴을 입증받은 상태이다.
라정찬 대표는 “줄기세포화장품을 적극적으로 마케팅할 수 있는 제도 개선이 되었으므로 홈디자이너 만 명 양성을 통한 고객 확보 및 국내외 면세점과 유명백화점 입점을 통해 내년도 5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면서 "세계 유명화장품회사와 여성들의 진정한 디에이징을 위한 기능성 화장품 개발과 마케팅 제휴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알앤엘바이오의 닥터쥬크르는 지난 6월 지식경제부 산하 한국 표준협회가 제정하는 신기술 으뜸상에서 중소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앞서 식약청은 지난 18일 '화장품 원료지정에 관한 규정' 개정 공고에서 줄기세포배양액을 화장품 금지원료지정예고에서 제외했다.
그동안 해외 사례와 안전성 논란, 윤리적 문제 등을 이유로 인체 유래 세포와 조직과 이를 이용하여 만들어진 물질에 대해 금지 원료화를 검토하겠다는 식약청 방침에 따라 알앤엘 줄기세포 화장품인 닥터쥬크르 유통과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알앤엘은 지방줄기세포 배양액을 고순도 고활성으로 제조하는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문 임상 기관 더마프로를 통해 주름 개선 및 브라이트닝, 탄력 향상 등 다양한 디에이징의 탁월한 효과가 있슴을 입증받은 상태이다.
라정찬 대표는 “줄기세포화장품을 적극적으로 마케팅할 수 있는 제도 개선이 되었으므로 홈디자이너 만 명 양성을 통한 고객 확보 및 국내외 면세점과 유명백화점 입점을 통해 내년도 5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면서 "세계 유명화장품회사와 여성들의 진정한 디에이징을 위한 기능성 화장품 개발과 마케팅 제휴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알앤엘바이오의 닥터쥬크르는 지난 6월 지식경제부 산하 한국 표준협회가 제정하는 신기술 으뜸상에서 중소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