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ACT사와 공동, 배아줄기세포 상용화 가능성 기대
차바이오앤디오스텍(대표 문병우)은 23일 미국 줄기세포 전문기업인 ACT사와 공동으로 배아줄기세포 유래 망막색소상피세포치료제에 대해 미국 FDA 임상시험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차바이오앤디오스텍은 미국 임상 승인 시기와 맞물려 한국 FDA에 임상 승인 신청할 계획이다.
미국 FDA는 30일 이내에 임상 신청에 대한 답변을 해야 하며 승인이 이루어질 경우 내년 초에 임상에 돌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ACT사는 현재 NASDAQ (OTCBB: ACTC)에 상장되어 있는 미국 대표 줄기세포 전문기업으로, Boston과 LA에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특히 인간배아줄기세포 연구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ACT사는 배아줄기세포 유래 망막색소상피세포 분화유도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했으며 2007년 동물을 이용한 전임상시험을 완료했다.
특히 동물시험에서 매우 빠른 효과를 보여, 임상시험에서도 빠른 결과가 예상되기 때문에 세계 최초의 배아줄기세포치료제로 상용화될 가능성이 매우 큰 것으로 기대된다.
차바이오측은 "임상 신청은 임상 1상과 2상을 동시에 실시하여 임상 진도가 상당히 빠를 것으로 예상되어 치료제로서 상용화 시기를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차바이오앤디오스텍은 미국 임상 승인 시기와 맞물려 한국 FDA에 임상 승인 신청할 계획이다.
미국 FDA는 30일 이내에 임상 신청에 대한 답변을 해야 하며 승인이 이루어질 경우 내년 초에 임상에 돌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ACT사는 현재 NASDAQ (OTCBB: ACTC)에 상장되어 있는 미국 대표 줄기세포 전문기업으로, Boston과 LA에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특히 인간배아줄기세포 연구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ACT사는 배아줄기세포 유래 망막색소상피세포 분화유도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했으며 2007년 동물을 이용한 전임상시험을 완료했다.
특히 동물시험에서 매우 빠른 효과를 보여, 임상시험에서도 빠른 결과가 예상되기 때문에 세계 최초의 배아줄기세포치료제로 상용화될 가능성이 매우 큰 것으로 기대된다.
차바이오측은 "임상 신청은 임상 1상과 2상을 동시에 실시하여 임상 진도가 상당히 빠를 것으로 예상되어 치료제로서 상용화 시기를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