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르페지오' 12월 1일 공연…환자돕기 기금도 모금
건국대병원 소화기병센터 심찬섭 교수는 12월 1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병원 지하 3층 대강당에서 ‘2009 서울 아르페지오 클래식 기타연주회’를 연다.
이번 ‘2009 서울 아르페지오 클래식 기타연주회’에서는 천재 클래식 기타리스트로 유명한 변보경 양이 ‘알함브라궁전의 추억’, 롤랑 디앙(Roland Dyens)의 ‘열정’등 일반인에게도 친숙한 곡들을 연주한다.
이 외에 기타 듀엣 연주와 바이올린 연주, 기타 콰르텟 합주와 바리톤 고광덕 씨의 성악 공연도 함께 이루어져, 환자들에게 풍성한 음악 선율을 선물하게 된다.
심찬섭 교수는 이번 공연에서 연주되는 곡에 대한 해설을 통해 관객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주회에서는 힘들게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우를 위한 기금 모금도 함께 진행된다. 공연을 통해 모인 기부금은 경제적인 형편으로 치료를 받기 어려운 환우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심찬섭 교수는 클래식 기타동호회인 ‘서울 아르페지오’ 회장을 맡고 있다.
심 교수는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환우들에게 마음의 위안을 드리는 것도 치료의 일환이라는 생각에 이번 연주회를 준비하게 됐다”면서 “이번 연주회는 어려운 환우를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만큼 많은 분들이 함께 해 보다 많은 환우들에게 힘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2009 서울 아르페지오 클래식 기타연주회’에서는 천재 클래식 기타리스트로 유명한 변보경 양이 ‘알함브라궁전의 추억’, 롤랑 디앙(Roland Dyens)의 ‘열정’등 일반인에게도 친숙한 곡들을 연주한다.
이 외에 기타 듀엣 연주와 바이올린 연주, 기타 콰르텟 합주와 바리톤 고광덕 씨의 성악 공연도 함께 이루어져, 환자들에게 풍성한 음악 선율을 선물하게 된다.
심찬섭 교수는 이번 공연에서 연주되는 곡에 대한 해설을 통해 관객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주회에서는 힘들게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우를 위한 기금 모금도 함께 진행된다. 공연을 통해 모인 기부금은 경제적인 형편으로 치료를 받기 어려운 환우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심찬섭 교수는 클래식 기타동호회인 ‘서울 아르페지오’ 회장을 맡고 있다.
심 교수는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환우들에게 마음의 위안을 드리는 것도 치료의 일환이라는 생각에 이번 연주회를 준비하게 됐다”면서 “이번 연주회는 어려운 환우를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만큼 많은 분들이 함께 해 보다 많은 환우들에게 힘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