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개협, 정기총회서 진길남 회장 재추대

이창진
발행날짜: 2009-11-29 21:13:23
  • 회원 400명 학술대회 참석

비뇨기과개원의협의회(회장 진길남)는 29일 메리어트호텔에서 회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진길남 회장을 내년 1월 임기가 시작되는 차기 회장으로 추대하는 안을 인준했다.

앞선 학술대회는 비뇨기과학회 백재승 이사장의 축사와 특강을 시작으로 전립선과 조루증, 색소성 피부질환, 여성 비뇨기 등 다양한 분야의 연제가 발표됐다.

임상의를 위한 색소성 피부질환 및 여성 비뇨기 분야에서는 '레이저, 필링, 미백관리'(일차진료학회 정종영 회장), 'IPL 이용한 색소성 병변의 치료'(진클리닉 이욱 원장), '여성, 비뇨기과?'(타워 비뇨기과 이경래 원장), '술기 및 합병증'(봄마루 비뇨기과 이유식 원장) 등의 연제가 주목을 받았다.

알서 진길남 회장은 "2009년은 '다사다난'이라는 한자성어가 가장 알맞은 표현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친목도모의 장으로 학술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모든 임원이 머리를 맞대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